세월호 침몰에서 구조 0명까지, 박근혜정부는 전문성이 배제된 낙하산 인사 때문이라며, 정피아/관피아 근절 차원으로, 낙하산 인사를 없앤다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기사를 보니 박근혜정부는 149개 기관에 246명의 낙하산 인사가 있었다네요. 더 기가 막힌 건 대부분 대선캠프/새누리 출신이라죠? 대한민국의 도로 세월호화 정말이지 억장무너집니다.

 

박근혜정부/새누리는 입에 민생을 달고 살지만, 민생에 근본은 '형평'에 있음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탕평은커녕 철저히 48%를 배제하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51.6%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느냐?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박근혜정부는 오로지 권문세가(?)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뿐 아니라, 기사를 보니 청와대가 언론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민/형사상 법적 조치가 13건이라네요.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그 마찰로 하여금 점차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언론/국민이 정부를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어야 건강한 민주주의라는 거죠. 허나 늘 그래 왔듯이 박근혜정부는 반대 의견을 용납하지 않네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언론통제에, 불리하다 싶으면 종북돌려막기로 분열을 조장하면서, 무슨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 건지 정말 딱한 일입니다. 국민행복시대 어쩌고 하지만, 박근혜정부/새누리는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죠.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Posted by 꼬장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