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자유한국당 김성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을 국회 비준을 당부한 것에 대해, 파주에서 실컷 냉면 파티를 벌여 놓고 사전에 단 한마디 논의조차 없었던 남북 정상회담 국회 비준을 당부하는 것에 참 염치없다면서,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은 전혀 초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협치가 어떻고 하면서 불만을 표출했더라구요.

 

정말이지 정신줄 완전 놓아 버린겁니까? 발목잡기를 하든 뭘하든 좀 일관성있게 체계적으로 해야지, 무슨놈의 입장이 그때 그때 다릅니까? 먼저 초대 운운은 참 한심합니다. 종북만 지지하는 위장평화쇼라고 그렇게 난리들인데, 누굴 어떤 명목으로 초대를 합니까?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것은, 문 대통령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당부에 염치없다는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게 어느 누구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입니까? 온 국민이 그렇게 염원하던 사안이라 여야를 나눌 계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도 당당하게 "염치없다"는 당신들은 도데체 정체가 뭡니까?

 

 

그리고 완전한 비핵화요?

당신들은 비핵화의 구체성이 생략된 점을 들어 온갖 억지논리로 여론을 호도하려 들지만, 문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에게 북한 핵실험장 폐쇄현장에 함께해 확인하고,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과정에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고 유엔사무총장도 수락했다 잖습니까. 이는 이미 문 대통령과 김정은이 협의한 순서대로 비핵화가 진행되고 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아무튼 세부적인 건 북미회담 때 협의 및 발표괼 것이고, 이는 당신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허나 홍준표는 어저께 기자회견에서 남과북의 문제는 남고 북이 풀어야지 왜 미국에 맡기냐며 트집인데, 김정은은 누차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을 거론한 터라 이미 남과 북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미국하고도 어떤 약속이든 해야 책임감이 가중될 것이니까요.

 

따라서 트럼프는 나름대로의 절박한 동기부여들로 인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비핵화를 반드시 이끌어 낼 것입니다. 당신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결론적으로 비핵화는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문 대동령과 트럼프, 그리고 김정은, 이 세 사람이 서로가 뭘 원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어도, 제비가 한 마리든 두 마리든 상관없이, 자유한국당도 서서히 봄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봄이 그냥 운 좋게 우연히 문재인 정부를 향해 온 것 같습니까? 천만에요. 대게 보수성향의 정치인들이 북한을 주적이라 간주하고 오로지 북한팔이 매몰되어, 툭하면 전쟁 위기설을 퍼트려 국민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북한을 정치적 전략자산 쯤으로 여기며 북한과 담 쌓고 살아 온 반면,

 

 

누군가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당장 통일은 아니더라도, 먼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야 하고,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소 떼를 몰고 간 고 정주영 회장, 그리고 각자 자신들의 방법으로 대화나 교류를 위헤 북한에 관심을 보여 왔던 진보성향의 단체나 정치인인들,

 

보수성향의 단체나 정치인들과 달리 북한을 보는 관점이 좀 다릅니다. 그런데 이들을 향해 종북이니, 빨갱이니, 심지어는 주사파라는 표현도 서슴치 않는데, 이들은 북한의 정치제제를 동경하거나 추종하는 게 아닙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북이,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쟁 공포를 없애고, 좀 더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목적일 뿐인데, 그 빨간색칠로 그 모든 걸 왜곡하며, 그렇지 않아도 분단국가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들을 단지 표를 목적으로 또 반으로 가르죠. 이게 종북의 실체입니다.

 

김정은은 이번 사안에 대하여 가급적 진보성향의 정부와 함께 추진해야 편한다 여겼을 것이고, 그렇게 문재인 정부가 들어 서면서 문재인 정부도 마침 북한에 교류를 하고 싶다는 신호를 주었고, 명분을 얻은 김정은도 다소 자연스럽게 평창 올림픽으로 물꼬를 텃습니다. 폐막식 때 김영철이 왔을 때도 자유한국당은 온갓 비난을 하면서 김영철이 온다고 예상되는 도로에 가서 드러 눕고, 김영철을 체포를 하거나 저격해야 한다면서 천안함 피해자 가족들까지 동원해 그 난리를 쳤죠. 문재인 정부는 김영철이 이뻐서 만나겠습니까?

 

길이 아니다 싶으면 멈추고 돌아 나와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의 봄이기를 거부하는 위장평화쇼라는 주장은 매우 위험하다느 거죠. 드루킹처럼 꼬장부리다가 아니면 말고의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표가 절실해도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는, 자유한국당 스스로 멸문지화를 추구하눈 꼴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오직 하나만 걸려라 전략으로,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면서 특검이다. 국회 보이콧이다. 심지어 천막까지 치고 문재인 정부 1년 매우 정의로운 척 할만큼 했지만, 어째 지지율 변동이 시원찮지요? 그건 정작 당신들이 쇼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러는 거 표 구걸용 쇼임을 모르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차라리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탄핵 등으로 상당기간 무정부 상태에 인수위도 없이 정부를 이양받아 정권초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니, 탄핵 및 박근혜 4년은 새누리당도 상당부분 책임이 있으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문재인 정부 1년까지는 최대한 협조하겠다 하고 그렇게 했으면 지금 당 지지율 30% 넘을 걸요?

내 장담하건데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 다 합쳐도 IQ 50 이하입니다.

 

 

최근 야당에 심각할 정도로 고장난 사람 몇몇 있는데,  홍준표, 김문수, 조원진, 김성태 원내대표까지 4명입니다. 박근혜 탄핵 잘하고 왜 자유한국당에 와서 이 사단인지 참 딱한데, 홍준표라는 사람은 매우 형편없는 인물입니다. 대선 전후로 말을 너무 막하는 경향이 있어 한 언론에서 한국의 트럼프라는 묘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캐릭터 잘못 잡아서 말도 막 하고 다녔고, 적군 아군 안 가리고 걸히면 못되게 굴었습니다.

 

홍준표는 최근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형편없는 사람인지 실시간으로 중계하듯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저께 기자회견도 기가막히거니와 기자의 질문에 더 공부해서 질문하라는 핀잔을 주던데, 대한민국 국민 모두 적을 만들 심산인지, 그 안하무인은 봐주기 힘드네요. 그리고 선관위에서 누차 주위를 주었는데도 시정이 안되어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과태료 2천로만원을 부과했는데, 말도 자유롭게 못하게 한다면서, 돈 없으니 잡아 가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죠.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단 한표도 주면 안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어 와서, 정말 바퀴벌레들도 아니고 말이지 아게 무슨 해괴한 짓입니까? 결국 당신 자신의 일인데, 왜 그렇게 못 나게 구느냐는 겁니다. 더 이상 정부가 추잔하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계속된 억지논리는, 자유한국당의 멸문지화는 물론이고, 훗날 역사에 이완용처럼 매국노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거와 별개로 더 이상 시기하지 말고 진심을 다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당신들이 지낼 공간은 없습니다.

Posted by 꼬장닷컴